마술사는 관객에게 카드 한장을 선택하게 합니다
그리고 다시 원래 카드 더미속으로 넣어 섞게 합니다
그런다음 테이블 위에 따로 놓고 작업용 맨트를 날리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.
" 솔직히 말해서, 전 어릴적부터 카드 마술을 해왔습니다.
저는 10살 때 그 트릭 쓰고 있는 내 모습이 담긴 사진도 갖고 있습니다. "
작은 더미의 칼라 사진들을 꺼내어 보여줍니다.
그러면 상대방 반응은 좋을겁니다...(웃겨서요...)
그리고 그 칼라사진 맨 위에는 완전한 마술사 복장을 한 아이가 있습니다.
(아까 말한 마술사 어릴적 모습..)
물론 아이는 카드를 부채꼴로 잡고 있죠~!!
상대방에게 핸드폰 번호를 그 사진 속의 어린 아이 바로 옆에 쓰게 합니다..
(완전한 작업용(?)...마술이라고도 할 수 있죠..)
싸인한 사진을 뺀 뒤 흔들면 부채꼴로 잡고 있던 카드들 중에 놀랍게도 사진속의 아이의 손에는
관객이 선택한 카드만을 들고 있습니다.
*** 이 마술은 "Richard Sanders에 Picture This! "란 마술인데,
아주 인기도 높고 흔히 말하는 작업용(?) 마술입니다...물론 연출력에 따라 다르지만요...!!